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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B

Ne-Yo - Jealous (2012, Ne-Yo) 문득 들었는데, 좋다는 느낌.역시 Ne-Yo는 다시 이런곡으로 내줬으면 좋겠다 식상해도, 좋은건 좋은거 Music Makes 흔히 말하는 굉장이 전형적이 미디엄템포의 곡확실히 이런곡이 제일 좋다. Ne-Yo가 돌아왔음 좋겠는데 말이지... 더보기
Marques Houston - Letter (2009, Marques Houston) 국내에는 그리 유명한 뮤지션은 아닐 듯그러나 이 곡 자체는 굉장히 잘 맞을 듯한 느낌이다. 2009년에 Mr.Houston이라는 앨범에 있는 곡인데 전체적인 느낌이 괜찮은 편이다. Music Makes 문득 지나치는 곡중에 나왔던 곡이다. 꽤나 괜찮은 곡이었고, 이 곡을 처음들었던 시절이 기억도 난다 시작하는 기타루프도 굉장히 익숙하고 목소리 역시나 국내의 R&B를 듣는다고 하면 거부감 없는 목소리다.읖조리듯 말하는 hook 부분도 좋다.2절에 시작되는 비트도 흔하지만 좋다. 다른 외국의 R&B곡들이 비슷하지만, 뽕필. 일명 hook를 돌고 강조하는 부분이 없어서 좋다 이 곡의 곡진행도 꼭 그런 공식이 없어서 좋다. 더보기
Ginuwine - One time for love (2009, Ginuwine) 2009년에 발매된 음악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문득 랜덤으로 돌린 곡에 이런곡이 나오면 기분이 참 좋다. 당시 좀 떠들썩 하게 될 앨범같이 이야기 했지만그리 잘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이 곡은 참 좋게 들어서 기억을 하는것 같다. 뻔한 비트와 피아노 멜로디, 그리고 목소리가 좋다. Music Makes 이 곡은 사실 굉장히 흔한 비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부르기 굉장히 어렵다Ginuwine의 목소리도 굉장히 거칠지만, 반주는 매우 끈적하니 깔끔하다.꽤나 끈적한 곡이지만, 그래도 멜로디 라인은 밝은 편이다. 특히나 시작할때 들리는 피아노 라인 때문인지 곡은 어둡지 않다. 그래서 좋은듯 라이브 영상도 봤었는데, 직접 불러보면 참 느낌 내기 힘든 곡이다목소리나 부르는 타입이 참 쉽.. 더보기
Lemar - Born To Love (2012, Lemar) 2006년, 2008년 동안 나왔던 2장의 Lemar의 앨범은나의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어느 순간 잘 보이지 않았었는데, 요즘 지님이 주는 프로모에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다. 게다가 원래의 그 느낌도 있지만, 지금 포스팅 되는 곡은 기존의 Lemar의 느낌과는 또 다르다. 왠지 올드하면서도, 소울풀한 느낌이 그대로 살았다. Music Makes Lemar의 예전곡들을 보면 조금은 밝은 피아노의 미디엄템포 곡들이 많았다. 그래서 좋아했었지만... 근데 이번의 이곡이나 다른 곡을 들어봐도 확연히 다르다.목소리도 달라진 느낌이 들지만, 그보다는 곡의 분위기가 바뀌면서 올드한 R&B. 굉장히 정통의 R&B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이런 엇박의 비트에 허스키보이스를 좋아 하는.. 더보기
Frankie J - Take A Chance On Me (2011, Frankie J) 본래의 Frankie J 스타일을 버렸다. 그래도 뭐 워낙 좋아하는 가수니...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한곡만 가지고 단박에 알려지는 바람에 제대로 된 음악을 듣는이가 많이 없는데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는 Music Makes Frankie J 의 대표적인 곡들을 보면 조금은 끈적거리고 그리고 남자로치면 굉장히 섹시하게 부르는게 특징인데 이번 싱글곡은 그런 느낌은 확 빠졌다. 그러나 곡자체가 워낙 밝은데다가 느낌이 있어서 굉장히 좋은곡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끈적거리는 Frankie J보다 지금이 곡의 느낌이 좋은듯. 대신 악기를 조금만 더 줄이고 곡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듯. 개인적으로 정발 앨범을 기다린다! 더보기
Chris Brown - Crawl (2009, Chris Brown) 간만에 포스팅이다. 그간 노래를 자주 들어도 맨날 트윗이나 페이스북으로 올리니 블로그에는 잠시 소홀했는데... 이제는 여기서 링크 걸어서 포스팅을 해야할까보다. 그간 Chris Brown의 진가가 없었는데 좋은 곡과 멜로디로 느낌있는 곡이 나왔다. Music Makes Chris Brown의 2009년 Graffiti 앨범에 있는 곡이다. 그런데 주목받은건 2010년 이후 싱글을 내고 나서 였던듯. 예전에 비해 기대만큼의 앨범을 내지 못했는데 이곡 하나로 Chris Brown 다시금 좋아진다. 마지막에 가스펠적인 느낌을 넣었는데 그 부분만 조금 빼면 괜찮을 것 같다. 너무 합창의 느낌을 내려고 했는데, 그런 하울보다는 조금 깔끔하고 모던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곡. .. 더보기
Stevie Hoang - All Night Long (2009, All Night Long) 요즘 음악을 제대로 듣질 못했다. 시간적여유, 일 등등 핑계는 많다. 간만에 귀를 간지럽히기 위해서 예전곡을 한번 들었다. Music Makes Stevie Hoang, 중국인과 영국인 혼혈인으로 꽤나 괜찮은 음악이 많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피아노 멜로디로 시작하는 곡이 참 맘에 든다. 물론 워낙 많은 곡들이 있겠지만 Steive Hoang의 2009년 앨범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앨범. 이곡 말고도 다른 곡들도 꽤나 좋은 곡들이 많이 있다. 영국계열이라 그런지 확실히 귀에 거슬리는건 발음이다. 아주 저렴하다고나 할까? ㅋ 그래도 곡은 참 괜찮기 때문에~ 종종 듣곤 한다. 이런 곡을 들으면 뭔가 다시 음악을 찾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많이 부족하긴 .. 더보기
Boyz Ⅱ Men - Lovely (2000, Nathan, Michael, Shawn, Wanya) 비도 질척질척 오는 날. 평범한 듯 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그런 이런 멜로디가 끌린다. 역시나 Boyz Ⅱ Men. I like that's all. Music Makes 중창 R&B에 전형적인 스타일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조금은 다르다고 말하자면 비트 정도인데, 90년대 말과 2000년 초반에 유행하던 R&B와 잭스윙의 느낌을 절묘하게 합친 그런 곡. 곡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소릴 들으시면 드림 스네어 소리, 그리고 엇박과 정박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드럼 비트. 이런 반주에 Boyz Ⅱ Men 특유의 나레이션 + 노래는 아주 전형적인 Boyz Ⅱ Men의 곡. 물론 가장 전형적인 와냐의 애드립은 덜하다~ 특히나 이 곡은 뉴잭스윙의 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