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이 7집. 그리고 20년이 넘은 유희열 음악의 모습 2007년 소품집 이후로 7년만에 토이의 새 앨범이 나왔다. 사실 뭐 기대하거나 기다리는 그런 앨범은 아니지만 다른 기대 하는 펜들이나 가요계에는 좋은 곡이 나오니 좋은 소식일 수 밖에 그래서 예전의 시간들을 곰곰히 되돌아보기도하면서 곡을 들었다. 내가 가장 즐겨부르고 좋아했던 곡은 4집에 수록된 "여전히 아름다운지"라는 곡이다 부르면서도 슬프고, 들으면서도 슬프고, 어릴 때의 기억과 감정이 그대로 샘솟는 그런...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2집에 수록된 "그럴때마다" 라는 곡과 3집에 수록된 "바램" 이라는 곡이다. 되려 많이 알려진 곡이 아니라서 좋았고, 내 마음을 정확하게 대변했던 시절이어서 좋았다. 그럴때마다가 소품집에 instrument로 포함되서 한편으로 좋으면서 싫었던게 알려져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