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ier.
한국에서는 보통 하비에르라고 읽는다
2003년 1집앨범. Crazy라는 곡이 히트를 치면서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것만 같았지만
그 앨범 이후에 한국에는 앨범이 한개도 나오지 않았다.
2006년에 싱글과 비정규앨범이 하나 나오기는 했으나
이 후 자취조차 감춰버린
천재 네오소울에 소유자라고 이야기들 한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굉장히 느낌있는 가수다.
목소리나 부르는 창법이나 매우 깔끔한 느낌을 가진 소유자다.
Neo soul 이라고 했지만, 1집앨범에는 참 많은 스타일의 곡이 있다.
Octorber Sky는 재즈 느낌의 곡인데
참 가을의 분위기와, 밤에 보는 맑은 하늘.
혹시 알려나? 밤에 보는 맑은 하늘, 파란 하늘을...
그럴 때 참 잘맞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