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Slicker Than Your Average Limited Editon에 있는 곡으로
국내에서 발매 되면서 MBC에서 Fill Me in을 재녹음 하면서
CD 2에 Track. 4에 들어가있던 곡이다.
다른 곳보다 한국에서 먼저 발매 되었다는게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수 있다.
저희 나라에서 먼저 릴리즈가 되었던 곡이다.
보통 1집에서의 히트를 뒤로하고 2집이 주춤하기 마련인데
2집에 Sting이 같이 놀아주면서 나름 괜찮은 앨범이 나왔던 기억이... (벌써 8년전...ㅎㄷㄷ)
Craig David은 요즘 주춤하고 있죠. 3집까지는 아주 괜찮았던 듯.
개인적으로는 Insomnia가 릴리즈 될때쯤부터 별로인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반주보다 목소리가 잘들려서 이곡을 좋아한다.
바로 옆에서 불러준다는 느낌이랄까? (이어폰이 좋은건가 ;;;)
피아노가 들어가는 곡을 좋아하지만 그것과는 참 거리가 먼곡인데도 좋다.
하지만 가장 데이빗 형같은 곡이기도 하다.
문제는 라이브를 미치게 한다는 점 -_-
다른곡이나 이곡이나 호흡이 아우..심각할 정도로 미친 사람.
지훈이나, 다른 친구놈들이랑 가끔 따라 부르다가 (물론 발음도 전혀 안되지만 ;;;)
아가미가 달리지 않고는 이렇게 부를수가 없다고 항상 이야기하는 미친사람.
라이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