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el Richie의 음악이라고 생각을 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다.
Trendy한 음악 보다는 중후하고, Old한 곡이 어울릴 수 밖에 없는 나이이기도 하기때문에
그래서인지 다른 곡보다 트랜디하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처음 시작하는 멜로디라인이나 사용한 악기들을 보면
매우 트랜디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앨범 작업에 참여한 스타게이트의 곡이기 때문에 더 그런 거겠지만;;;
Akon이나 Ne-yo의 영향도 적지 않게 받았겠지만......
클레프가 올려준 음악중에 이앨범에 들어있는 곡인
I'm in love를 Ne-yo가 부른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물론 세련되게 부른것은 맞지만 그곡은 확실히 라이오넬 횽님 곡이다.
확실히 곡을 잘 타고 나야 한다는 ^^;;
어째든 이곡은 굉장히나 깔끔한 느낌의 곡이고, 정말 나이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소화를 해내는 라이오넬 횽이 더멋있어 보이는 그런 곡이다.
(다른 사람이 부르면 더 좋을 곡이라고 해야하나?ㅋ)
간만에 MP3에서 울려퍼지니~ 쏠쏠하니 좋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