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Lionel Richie - Forever (Lionel Richie - [2009] Just Go) 그냥 Lionel Richie라고 생각하지 않고 들으면 뭔가 unbalance한 느낌을 준다. 정말 나이 많은 아자씨가 이런 스타일의 곡을 부른다는 느낌을 준다랄까? 하지만 확실히 다른건 다른 것이다. Lionel Richie의 목소리는 확실히 중후함을 준다. 트렌디한 빠른템포의 전자음악에 올드한 목소리의 곡.  Music makes Lionel Richie의 음악이라고 생각을 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다. Trendy한 음악 보다는 중후하고, Old한 곡이 어울릴 수 밖에 없는 나이이기도 하기때문에 그래서인지 다른 곡보다 트랜디하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처음 시작하는 멜로디라인이나 사용한 악기들을 보면 매우 트랜디함을 느낄 수 있.. 더보기
Simon Dominic - Lonely Night (feat. 8℃ Boyz) (2007, [Single] Lonely Night) 언젠가 찐스가 나한테 선물로 줬던곡. 그때는 사실 전혀 모르던 사이었는데 선듯 곡을 알려주었다. Simon을 한때 참 좋아했더랬지.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도 아닌데 말이지. 누군가의 말처럼 요즘엔 너무 유명해져서 "쌈디! 쌈디!" 하지만 난 남들이 모르고 나만 알던 그시절이 좋다. Music Makes 워낙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기도하지만 이곡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샘플링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물론 제목 그대로 외로운 밤엔 굿이다. 개인적으로는 Simon Dominic의 목소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곡은 비트나 샘플링이 참 깔끔한 편이다. 어찌보면 곡이 좋다고 칭찬하기보다는 가사일까?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이 곡이 나에게 다가 왔.. 더보기
A. Dave - Sorry For Lovin You (unknown) 언젠가 우리 클레프가 나에게 준곡 언제쯤 프로모 였는지는 모르지만 무심결에 또 지나가는 소리로 듣다가 그냥 꽃혀버리는 그런 곡이지. Music makes 우선 피아노가 그렇게 강조되지 않았지만 많은 악기가 아닌 비트와 멜로디만 가지고 좋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곡. 또한 미안함을 담은 사랑의 가사도 맘에 든다. A.dave 라는 가수인데, 정보는 없다. 처음 듣는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곡이 있어, 기억에 남는다 더보기
Craig David - 4 Times A Lady (2002, [2집] Slicker Than Your Average Limited Editon) Music makes Music makes(Live) 예전엔 정말 멋진 포스를 가졌던 Craig David. 바쁜 생활 속에서 지하철에서 돌아댕기다가 문득 듣게된 노래. Greatest Hits 앨범에 World Filled With Love 뒤에 붙어 있는 곡이라 Bonus Track 인줄로만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녹음한 2집 Limited Editon에 들어있는 곡이다. 2집 Slicker Than Your Average Limited Editon에 있는 곡으로 국내에서 발매 되면서 MBC에서 Fill Me in을 재녹음 하면서 CD 2에 Track. 4에 들어가있던 곡이다. 다른 곳보다 한국에서 먼저 발.. 더보기
My Aunt Mary – 공항가는 길 (2004, [3집] JUST POP) Music makes 요즘은 여행을 가고 싶은 그런 때. 너무 듣기 좋은 곡. 요즘 너무 일에 치이다 보니 너무나 놀러가고 싶다아~ 가끔 들어보는 그런 음악인데... 너무 좋다 편안하니~ 개인적으로 Rock 계열의 음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인디느낌의 곡들의 느낌은 좋다. 넬이나 마이앤트메리 등과 같은 밴드들은 멜로디 라인이 강해서 좋은거다. 그리고 마이앤트메리의 경우는 다른 인디와는 다른게 (인디는 아니니까^^;;) 팝적인 느낌이 강하고 깔끔한 곡을 만드는 그런 밴드? 밴드도 아닌 그냥 팝 그룹같다. 맴버인 정순용씨의 멜로디를 좋아하는 데다가 꼭 이런 팝에 안쓰여도 좋을 멜로디라서 좋아하는 곡이 많음. (워낙 멜로디 라인을 좋아하다보니 ㅋ) 그리고 굉장.. 더보기
All 4 One - When I Needed An Angel (2009 - No Regrets) Music makes All 4 One이 7년만에 정규앨범인 'No Regrets' 앨범의 Track 14. 앨범이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부담없는 R&B/팝발라드의 느낌이다. 이곡 역시 단순한 정통 중창 느낌의 곡이다. Boyz Ⅱ Men 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Boyz Ⅱ Men의 Fan) 그들과 견줄정도로 멋있는 중창을 보여주는 놈들입니다. 사실 보이즈투맨과 견줄 수 있는 그룹인 이 그룹이 전부라고 봐야죠. 한국에선 참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 Ne-Yo의 'In the way' 라는 곡과 분위기나 곡의 진행이 많이 비슷하고 처음 시작 부분이 헷갈리지만 비슷함. 전체적인 느낌은 틀리지만...... 'In the way'도 곡이 참 좋죠. 뭐 워낙 유명하니 패스.. 더보기
Boyz Ⅱ Men - Doin' Just Fine 뭐 워낙 유명한 곡이다. 하지만 다른 곡들에 비해서는 빛을 발하지 못한 그런 곡. 1997년에 Motown에서 발매된 'Evolution' 앨범에 당당히 1번 트랙에 있던 곡이다. 그래서 많이 듣게 됐나? MMMYH Click ! 부담스러우면서도 기분좋게 지님에게 내 폴더가 생겨서 그곳에 올리려고 준비했던 곡인데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셨음 -_- 어째든 첫곡은 중요하니까 ! 전 Boyz II MEN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하고 싶었던 음악이 중창입니다. 제가 기존에 있던 팀도 남자 5명의 보컬 그룹이구요. 뭐 활동한건 거의 없습니다만...(술만 드립다 마셨죠) 이 곡은 그 존경하는 Boyz Ⅱ Men의 곡들 중에서도 가장 부르고 싶고, 가장 따라하고 싶은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우 슬프다고 생각되는 곡입니.. 더보기